사회
김주하의 12월 1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5-12-10 20:39  | 수정 2015-12-10 21:28
뉴스8이 선택한 '이 한장의 사진'입니다

오늘 오후 한가해 보이는 조계사 앞마당의 대웅전 모습입니다.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이 은거해있던 관음전 앞의 경찰들은 사라졌고, 조계사의 정문이라 할수 있는 일주문 앞도 한산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한상균 위원장이 나가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잡힌 한 스님이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은 이번 일을 겪으면서 조계사가 끌어안았던 고민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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