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과일값 내리고 무배추는 가격 올라
입력 2007-10-12 08:35  | 수정 2007-10-12 11:21
과일값은 떨어지고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단감 40개들이 한 상자는 지난주보다 20% 내린 3만6,5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사과, 배, 감귤, 포도 등 주요 가을철 과일도 출하량이 늘면서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배추, 무, 상추 등은 산지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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