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녀의 성’ 최정원, “나쁜 남자 안 좋아한다…매력 모르겠다”
입력 2015-12-10 18:04  | 수정 2015-12-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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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서지석과 김정훈의 다른 점을 밝혔다.
최정원은 10일 오후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원은 서지석이 연기하는 신강현은 얼음장 같다. 네가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김정훈이 연기한 준영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한없이 퍼주고 보듬어주는 캐릭터라 굉장히 다르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며 준영이라는 남자는 여자가 기댈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최정원은 나는 나쁜 남자를 안 좋아해서 강현이라는 남자의 매력을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무뚝뚝한 남자들이 마음은 깊다. 반전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최정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원, 나도 나쁜남자 싫다” 최정원, 누구와 러브라인 형성될까” 최정원, 배우들 실제 성격은 어떨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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