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의치학 국방대학원' 계획 백지화
입력 2007-10-12 06:20  | 수정 2007-10-12 09:01
국방부가 군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해 왔던 의·치학국방대학원 운영 계획이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국방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군 의무발전 추진계획의 하나로 발표됐던 의·치학 국방대학원 운영방안이 정원 확보 가능성이 불투명하고 교육생들의 신분 규정이 쉽지 않아 추진이 중단됐습니다.
지난해 8월 국방부는 부족한 군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의·치학 국방전문대학원을 운영해 매년 40명의 의료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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