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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내야수 김민성, 오는 12일 결혼
입력 2015-12-10 14:40  | 수정 2015-12-10 14:57
사진=넥센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내야수 김민성(26)이 결혼한다.
10일 넥센은 내야수 김민성이 오는 12일(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신부 박다은(25)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민성의 신부 박다은 씨는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민성과 신부 박다은 씨는 일본과 몰디브로 9박 10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영등포구 도림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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