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족집게 과외교사 활동 화제
입력 2015-12-10 12:29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족집게 과외교사 활동 화제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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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이 '족집게' 과외교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소정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대학교 시절 족집게 과외교사로 유명했다더라"는 출연진의 말에 "한개 맞던 친구를 80점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다양한 유형들의 문제에서 정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소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정, 카이스트 출신이네" "김소정, 족집게 과외 교사로 유명했구나" "김소정, 공부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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