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측 “송일국·추성훈 하차 NO…추측 자제 부탁”
입력 2015-12-10 10:06 
사진=KBS
[MBN스타 박주연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배우 송일국과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하차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0일 ‘슈퍼맨 관계자는 MBN스타에 송일국, 추성훈 두 가족 모두 하차가 결정된 바 없다. 예정된 스케줄만 확인해도 1,2월에 하차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하차 보도에 대해 피로감을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두 가족의 하차와 관련해서 결정되는 사항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다. 그러니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차 보도가 문제없이 촬영하는 가족들에게도 좋은 영향은 아닐 것”이라고 우려했다.


백도빈, 기태영 가족과 접촉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엄태웅 씨 하차 이후, 접촉한 가족만 열 가족이 넘는다. 그중 백도빈, 기태영 씨 가족만 언급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9일과 10일, 복수의 매체가 송일국과 추성훈 가족의 하차설을 보도했다. 특히 송일국의 경우 내년 초 방송되는 KBS1 ‘장영실 촬영으로 인해 올해만 벌써 3번째 하차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