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가 아버지 찰스 왕세자가 했던 것처럼 내년 공군과 해군에 입대합니다.
장차 왕이 될 경우 군의 통수권자가 되기 때문으로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공군에서 헬리콥터와 고정익 항공기 조종사 훈련을 받게됩니다.
공군 복무를 마친 뒤 윌리엄 왕자는 내년 여름에는 군함과 잠수함에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
왕자 대변인은 "그는 이제 공군과 해군 군인들과 생활을 함께 하게 될 것"이라며 "공군에 입대함으로써 왕자는 평생 소원이었던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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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왕이 될 경우 군의 통수권자가 되기 때문으로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공군에서 헬리콥터와 고정익 항공기 조종사 훈련을 받게됩니다.
공군 복무를 마친 뒤 윌리엄 왕자는 내년 여름에는 군함과 잠수함에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
왕자 대변인은 "그는 이제 공군과 해군 군인들과 생활을 함께 하게 될 것"이라며 "공군에 입대함으로써 왕자는 평생 소원이었던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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