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 파업이 오늘로 이틀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현재 노사 양측이 본교섭에 들어갔습니다.
본교섭에는 병원장을 포함한 병원 지도부 12명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지도부 12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실무교섭을 통해 이견을 많이 좁혔지만 구조조정 문제를 놓고 노사 양측이 양보하고 있지 않아 타결 가능성을 낙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교섭에는 병원장을 포함한 병원 지도부 12명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지도부 12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실무교섭을 통해 이견을 많이 좁혔지만 구조조정 문제를 놓고 노사 양측이 양보하고 있지 않아 타결 가능성을 낙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