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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종혁, 이름굴욕 언급…“기자들도 오종혁·이종석과 헷갈려해”
입력 2015-12-09 14:56 
‘컬투쇼’ 이종혁, 이름굴욕 언급…“기자들도 오종혁·이종석과 헷갈려해”
‘컬투쇼 이종혁, 이름굴욕 언급…기자들도 오종혁·이종석과 헷갈려해”

이종혁이 이름굴욕을 언급했다.

배우 이종혁은 9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자신의 이름 오타를 셀프디스했다.

이날 권상우랑 화해했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이종혁은 "권상우와 싸우지 않았다. 잘 지내고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고 그런 것 같은데 아이 같은 질문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이종혁은 오종혁인 줄 알고 보이는 라디오를 켰다는 청취자 사연에 "오종혁, 이종석 등 이름을 기자들도 헛갈리더라"고 셀프디스했다.

이종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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