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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관 김경아, 둘째 딸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5-12-09 14:03  | 수정 2015-12-10 07:54
권재관 김경아/사진=SBS
권재관 김경아, 둘째 딸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개그맨 권재관, 개그우먼 김경아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9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경아가 오늘 오전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습니다.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 동기인 권재관 김경아 부부는 2007년 '개그사냥'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권재관 김경아 부부는 3년여 간 열애 끝에 2010년 5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2011년 4월 첫째 아들 선율 군 출산 후 4년 8개월 만에 둘째를 얻게 됐습니다.

권재관 김경아는 2006년 데뷔 후 '개그사냥'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고, 결혼 후에는 SBS '자기야'에 출연하며 단란한 결혼 생활을 알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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