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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리멤버'로 공중파 안방극장 복귀, 팔색조 매력 선보여
입력 2015-12-09 13:26  | 수정 2015-12-09 13:29
리멤버/사진=SBS
유승호 '리멤버'로 공중파 안방극장 복귀, 팔색조 매력 선보여



‘리멤버가 드디어 9일(오늘) 베일을 벗습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 입니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으로,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멤버' 측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유승호의 열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유승호씨가 첫 지상파 드라마 복귀작인 ‘리멤버에 온 힘을 쏟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이같은 미소뿐만 아니라 슬픔에 대한 표출과 절제, 그리고 분노폭발 등 연기팔색조의 매력을 여실히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제대로 울릴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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