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귀여운척 하려다가…"무대서 떨어져 얼굴 피범벅"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과거 수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수빈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들 놀라시겠지만 내가 팀에서 막내다"며 "앞머리를 붙이고 머리띠를 해도 좀처럼 귀엽지가 않아서 무대에서 제대로 귀여움을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냈던 적이 있다"고 일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의욕이 과했던 건지 무대에서 떨어졌고 떨어지면서 불기둥 구멍에 얼굴을 부딪치면서 잇몸이 다쳤다. 얼굴이 피범벅이 될 정도였다"라며 "다행히 불기둥에 얼굴을 부딪치면서 머리가 다치지 않았고 이도 깨지지 않았지만 잇몸은 상처를 입었다. 그때 귀엽게 떨어지지 못한 게 지금도 아쉽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달샤벳 지율, 가은이 계약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섭니다.
8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과거 수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수빈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들 놀라시겠지만 내가 팀에서 막내다"며 "앞머리를 붙이고 머리띠를 해도 좀처럼 귀엽지가 않아서 무대에서 제대로 귀여움을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냈던 적이 있다"고 일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의욕이 과했던 건지 무대에서 떨어졌고 떨어지면서 불기둥 구멍에 얼굴을 부딪치면서 잇몸이 다쳤다. 얼굴이 피범벅이 될 정도였다"라며 "다행히 불기둥에 얼굴을 부딪치면서 머리가 다치지 않았고 이도 깨지지 않았지만 잇몸은 상처를 입었다. 그때 귀엽게 떨어지지 못한 게 지금도 아쉽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달샤벳 지율, 가은이 계약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섭니다.
8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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