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용준 측 “일반인 여성과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입력 2015-12-08 17:14  | 수정 2015-12-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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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리더 김용준(31)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6개월째 열애 중이다.
김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가까워졌고, 지난 7월께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용준이 지난 7월부터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며, 두 사람이 등산을 하거나 극장을 찾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용준이 여자친구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워한다. 김용준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친구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준이 8월 초 SG워너비의 새 앨범을 작업하면서 작업실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가는 등 멤버들에게도 소개했다. 주위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준은 9년 동안 교제한 배우 황정음(30)과 결별한 것으로 지난 5월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정음은 이날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4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김용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용준, 일반인과 사귀네” 김용준, 황정음과 결별했구나” 김용준, 6개월째 열애 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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