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나잇살 때문에…" 요요없이 성공하는 40~50대 다이어트 방법
입력 2015-12-08 16:24 


20대 시절 모델 대회에 나가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가정주부 한 모(45세, 여)씨는 최근 동창회에서 마음 상하는 얘기를 들었다. 동창들이 남들은 다 쪄도 너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나잇살이 찌는구나”라며 웃었기 때문이다.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는 이상 나잇살이 찌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노화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면서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10년 동안 약 10%씩 떨어지며, 체지방률도 30%를 넘어서게 된다. 부위별로는 주로 팔뚝살, 뱃살,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에 군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기초대사량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40대의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동시에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게 관건이다. 많은 사람들이 헬스장에 등록하고서 러닝머신과 사이클만 타다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관절에 무리를 줄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보기 힘들다. 근력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해야 장기적으로 날씬한 몸,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다.

근력운동이라고 하면 바벨, 레그 프레스 등 격렬한 운동을 연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근력 운동도 실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스쿼트, 런지, 플랭크, 크런치, 버핏테스트 등 전신근력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새 군살이 사라진 몸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40대에겐 운동뿐만 아니라 식이조절도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주부들은 식구들이 먹다 남긴 음식이 아까워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절대 금물이다. 특히 밤에 먹는 음식은 다이어트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 영 소장은 저녁 시간대에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양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과잉 섭취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야식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40대는 관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나이인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는 관절질환, 탈모 등 각종 부작용을 겪게 되기도 한다.

만약 의지가 부족하거나, 여건상 식이조절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자.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는 체질별 진단에 따른 비만도 검사와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고객의 생활습관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뒤,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와 함께 1:1 집중관리를 시행하게 된다. 개인의 체형은 물론 직장, 가정 등 라이프 스타일과 식습관, 체질까지 모두 고려했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지컷 다이어트는 의지가 약한 고객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량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때문에 늘 작심삼일로 다이어트를 끝냈던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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