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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열애, 동명이인 PD까지 소환?…‘이런 해프닝이’
입력 2015-12-08 14:44 
황정음 이영돈 열애, 동명이인 PD까지 소환?…‘이런 해프닝이’
황정음 이영돈 열애, 동명이인 PD까지 소환?…‘이런 해프닝이

황정음 이영돈 열애에 동명이인 이영돈 PD가 오해를 받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장을 정리했다.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룹 해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필두로 드라마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굵직한 작품에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황정음 이영돈 열애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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