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남녀 음주 습관은 어떻게 다를까?
입력 2015-12-08 14:25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남녀 음주 습관은 어떻게 다를까?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남녀 음주 습관은 어떻게 다를까?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와 더불어 남녀 음주 습관도 화제다.

최근 영국 인터넷의학저널에는 영국인 남녀 5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과 음주량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공개해 이를 통해 남녀 음주 차이를 알아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녀 음주 습관 차이는 음주량이 가장 느는 연령부터 다르다. 남성은 15~25세까지 음주량을 급격히 늘려 25세에 정점을 찍는다. 반면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음주량을 늘려 40~45세 때 정점에 도달했다.

음주 빈도는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달라졌는데, 청소년기와 20대의 여성은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특별한 날에만 술을 마시는 경우가 가장 흔했고, 중년 남성은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음주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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