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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조선 건국의 움직임 시작...긴장감 팽팽
입력 2015-12-08 13:09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육룡이 나르샤에서 고려의 요동정벌에 조선 건국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요동 정벌에 관해 그려졌다.

이날 최영(전국환 분)과 이성계(천호진 분)는 과거 고려를 위해 함께 전쟁을 누비던 장수였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관계가 틀어지게 됐다.

이후 최영은 우왕 역(이현배 분)을 찾아갔다. 그러나 우왕은 직접 정사를 돌보라는 최영의 부탁에도 내탕금을 더 채워라”고 요구했고, 최영은 어찌됐든 저 분은 고려의 왕이다. 함께 이 나라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최영을 두고 정도전(김명민 분)은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권력자라 칭했다.

우왕, 이성계와 사냥을 떠난 최영은 계획된 행동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우왕과 함께 이성계에게 ‘요동 정벌을 명령한 것.

이 가운데,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 무휼(윤균상 분)은 최영의 계획을 추적해 최영이 비국사의 지재상인 적룡(한상진 분)을 통해 무기를 만들 물소 뿔을 사들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정도전은 화사단 단주 초영(윤손하 분)으로부터 초이레라는 단서를 얻어냈다. 결국 정도전과 이방원은 ‘초이레 ‘압록강으로 최영과 우왕이 ‘요동 정벌을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게 됐다.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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