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승연, 신세경에 돌직구 “유아인에 왜 반말하나”
입력 2015-12-08 12: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공승연이 신세경에게 일침을 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분이(신세경 분)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는 민다경(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이방원(유아인 분)을 찾았고, 민다경을 맞닥뜨리게 됐다.
민다경은 이곳은 사적인 공간인데 어찌 찾았느냐”고 분이에게 물었고, 분이는 이곳은 공적인 공간이다. 이방원과 나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분이는 이방원의 말에 따르면 마음이 넓다고 하더라. 오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를 수긍하는 민다경은 그럼 왜 말을 놓느냐. 둘의 신분은 다를 뿐 아니라 외간남자 아닌가”라고 물어 분이를 당황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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