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고읍택지지구의 동시분양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미건설과 우남건설, 한양이 분양한 양주 고읍지구 아파트의 1순위 청약에서 청약률이 모집 가구수의 평균 10%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은 일부 중소형이 10년 동안 전매가 금지되는데다 대기 수요자들이 미분양, 청약 가점제 등을 고려해 처음부터 통장 사용을 꺼린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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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미건설과 우남건설, 한양이 분양한 양주 고읍지구 아파트의 1순위 청약에서 청약률이 모집 가구수의 평균 10%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은 일부 중소형이 10년 동안 전매가 금지되는데다 대기 수요자들이 미분양, 청약 가점제 등을 고려해 처음부터 통장 사용을 꺼린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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