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민경, ‘최고의 연인’ 첫 방 시청 소감 “같이 보고 리딩”
입력 2015-12-08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첫 방송 시청 소감을 전했다.
7일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간식 먹으면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같이 첫 방송 보고 리딩했지요. 저희는 너무 즐겁게 시청했는데 어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새침한 표정으로 테이블 위의 간식과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민경은 ‘최고의 연인에서 ‘고흥자 부띠끄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는 한아름 역을 맡았다. 한아름은 털털하고 덜렁대고 순진하고 허당기가 있지만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다혈질 O형 캐릭터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