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상큼하게 시작을 알렸다.
7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첫 회에서 아름(강민경 분)은 화보 촬영 중인 패션 모델의 곁을 지나가게 됐다.
촬영에 방해를 하게 된 아름은 "아가씨 빨리 지나가라"는 말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웃어 보였다. 이후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타고 패션쇼장으로 향했다. 오토바이에 타서도 모델들을 넋 놓고 바라봤다.
이후 패션쇼장에 도착한 아름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피날레 모델에게 전화를 걸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인 모델이 아직 도착하지 않자 흥자(변정수)는 아름에게 모델이 펑크날 경우 책임지라고 닦달했다.
KBS 2TV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강민경은 이날 한층 나아진 연기력으로 감탄을 더했다.
최고의 연인 강민경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7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첫 회에서 아름(강민경 분)은 화보 촬영 중인 패션 모델의 곁을 지나가게 됐다.
촬영에 방해를 하게 된 아름은 "아가씨 빨리 지나가라"는 말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웃어 보였다. 이후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타고 패션쇼장으로 향했다. 오토바이에 타서도 모델들을 넋 놓고 바라봤다.
이후 패션쇼장에 도착한 아름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피날레 모델에게 전화를 걸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인 모델이 아직 도착하지 않자 흥자(변정수)는 아름에게 모델이 펑크날 경우 책임지라고 닦달했다.
KBS 2TV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강민경은 이날 한층 나아진 연기력으로 감탄을 더했다.
최고의 연인 강민경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