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최영 장군 ‘요동정벌’ 계획 눈치채
입력 2015-12-08 09:09  | 수정 2015-12-09 09:37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최영 ‘요동정벌 ‘위화도 회군 ‘천호진 ‘전국환 ‘우왕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가 최영의 요동정벌 계획을 눈치 챘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와 최영(전국환 분)의 정치적 대립과 위화도 회군의 실마리가 되는 요동정벌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는 최영과의 첨예한 정치적 대립 중에 그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정도전·이방원과 힘을 합해 최영의 행보 파악에 나선다.
이에 이성계는 비국사에서 각궁(활)의 재료로 쓰이는 다량의 물소의 뿔을 발견하고 비국사 적룡에게 최영이 압록강이라는 단어를 남겼다는 것을 알게된다. 최영이 남긴 단서들을 조합해 본 뒤 이성계는 최영이 ‘요동정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최영과 우왕, 이성계는 함께 사냥을 나가 이성계에서 ‘요동정벌을 명령하게 된다.
요동정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동정벌, 이성계가 눈치챘네” 요동정벌, 최영이 단서를 많이 남겼네” 요동정벌, 최영과 이성계의 대립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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