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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과 악수 나누는 신인상 구자욱 [MK포토]
입력 2015-12-07 20:50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 구자욱이 신인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 양준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는 2015 KBO 리그 성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카스포인트 대상과 최고의 명장면을 선정하는 올해의 카스모멘트 수상자가 결정된다.



정규시즌 동안 누적된 카스포인트를 기준으로 타자부문 TOP3 前넥센 박병호(카스포인트 5,207점), NC 나성범(카스포인트 4,267점), 두산 김현수(카스포인트 4,265점)와 투수부문 TOP3 KIA 양현종(카스포인트 3,521점), 두산 유희관(카스포인트 2,919점), SK 김광현(카스포인트 2,745점)이 영예의 카스포인트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올해의 카스모멘트는 올 시즌 감동과 환희의 순간 중 7개의 장면을 선별하여 그 중 최고의 장면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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