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한미 FTA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미 의회의 비준을 얻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임을 재차 밝힌 것으로 국무부가 발표한 발언록에 나타났습니다.
발언록에 따르면 라이스 장관은 "한국과의 FTA는 그 지역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필수적"이라며 의회 비준이 내년으로 미뤄져도 미국 정부는 비준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미주기구 연설에서, 한미 FTA의 비준 실패는 아시아 우방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며, 의회가 한국과 합의한 FTA 비준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언록에 따르면 라이스 장관은 "한국과의 FTA는 그 지역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필수적"이라며 의회 비준이 내년으로 미뤄져도 미국 정부는 비준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미주기구 연설에서, 한미 FTA의 비준 실패는 아시아 우방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며, 의회가 한국과 합의한 FTA 비준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