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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계상 "솔직히 두려웠다" god해체와 재결합 솔직 고백
입력 2015-12-07 14:22  | 수정 2015-12-07 14:24
힐링캠프 윤계상/사진=스타투데이
힐링캠프 윤계상 "솔직히 두려웠다" god해체와 재결합 솔직 고백

탤런트 윤계상이 god의 해체와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 예정입니다.

7일 방송되는 ‘힐링캠프-500인에는 그룹 god가 완전체로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12년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하는 god는 과거 해체했을 당시부터 재결합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입니다.

녹화에 참여한 윤계상은 2009년에 처음 나온 재결합 제안에 "솔직한 마음은 두려웠던 거 같아요"라며 거절 아닌 거절을 해야 했던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계상은 "연기를 하려고 그만둔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답하며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누가 연기를 하겠습니까"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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