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영화와 숙박을 ‘한번에’
입력 2015-12-07 11:40 
사진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영화도 보고 숙박도 할 수 있는 ‘윈터 겟어웨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주방과 조리기구를 완비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의 하룻밤과 함께 메가박스의 고급 상영관인 부티크M의 1인 3만원 상당의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메가박스 부티크M은 스칸디나비안 리클라이너 시트와 가구를 배치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상영관으로, 1개관이 36석 규모로 전후좌우 공간이 충분해 다른 관객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윈터 겟어웨이 패키지의 가격은 스튜디오 수페리어 20만원, 원베드룸 수페리어 25만원으로 구성하며, 3만3000원 상당의 조식 뷔페는 사전 예약할 경우 성인 1만9000원, 어린이 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요금에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로 부과하며 단 24일~25일은 이용할 수 없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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