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 출시
입력 2015-12-07 11:25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라임투자자문은 2012년 8월 설립된 투자자문사로, 총 운용자산은 6650억원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꾸준한 수익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주식에 집중해 성과를 내는 자문사로 알려져 있다.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은 라임투자자문에서 제공하는 증권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한다. 특정한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간 2.0%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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