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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코(본명 우지호·23)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유레카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7일 자정 발매된 앨범 ‘갤러리의 타이틀곡 ‘유레카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더블 타이틀곡인 ‘오만과 편견도 올레뮤직과 벅스, 지니에서 2위를 하는 등 각종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유레카는 지코의 강한 랩에 자이언티의 피처링이 어우러졌다. 섹시한 여성에게 ‘유레카라는 감탄사를 던지는 부분이 포인트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피처링한 ‘오만과 편견은 감성적인 곡으로 지코의 색다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앨범에는 앞서 공개해 큰 사랑을 받은 ‘보이스 앤드 걸스(Boys And Girls)와 ‘말해 예스 오어 노(Yes Or No) 등이 함께 수록됐다.
지코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성들여 만든 앨범이니 많이 들어달라”는 글을 올렸다.
지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코, 유레카 노래 좋네” 지코, 유레카 자이언티가 피처링 했구나” 지코, 음원차트 휩쓸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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