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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2주 연속 日 예능 1위
입력 2015-12-07 08:49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2주 연속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 기준으로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2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달성한 기록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는 멤버 김주혁이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김주혁과의 마지막을 웃음으로 장식했고, 2년여 간을 멤버들과 동고동락했던 김주혁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1박2일을 떠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은 12.6%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5)는 8.9%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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