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텐트, 한겨울 추운 날씨에 판매율 2배 이상 ‘껑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난방텐트가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오픈마켓 3사와 소셜커머스에서는 난방텐트가 큰 인기를 끌며 관련 제품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국내 한 업체의 실내용 난방텐트는 전년 대비 판매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난방텐트는 한 번의 설치만으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보온성을 높여주는 탁월한 기능과 2주만 사용해도 구매비용 수준의 난방비를 절약해주는 가성비로 사랑 받고 있다.

한 매체의 실험 결과, 난방텐트 사용 결과 방 안 온도는 21도였지만, 텐트 안은 26도까지 올라가며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켰다.
한편 난방텐트는 5년 전 아이디어 상품으로 개발됐으며, 국내 1위의 난방텐트 업체에 따르면 판매량은 지난해(3만동)에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