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 해상보안부가 나흘 전 아모모리현 사이무라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된 목선 내부를 수색해 시신 4구를 발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보안부는 이 선박이 북한 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망자 신원과 선박 내부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문가들은 북한 어민들이 식량 부족 또는 지시 때문에 무리한 조업을 하다가 줄줄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보안부는 이 선박이 북한 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망자 신원과 선박 내부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문가들은 북한 어민들이 식량 부족 또는 지시 때문에 무리한 조업을 하다가 줄줄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