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박영규 “차화연, 나를 새롭게 한 여자…결혼하고파”
입력 2015-12-06 21:16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영규가 차화연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 분)이 차화연(윤정애 분)과의 데이트 이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회장은 다 말라 쩍쩍 갈라지던 논밭 같던 내 마음에 생명의 단비가 흐르는 것 같다. 심장 뛰는 게 느껴진다. 심장이 벌떡 벌떡 뛴다. 안 뛰던 맥박이 뛴다. 기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윤정애 여사와 결혼 하고 싶다. 뭘 더 알아 가냐. 나를 새롭게 하는 여자인데 뭘 더 바라냐”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