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송지효, 눈 앞에 지도 그리나…`멍네비` 등극
입력 2015-12-06 1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네비게이션 같은 길 안내 실력을 자랑했다.
송지효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재석,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개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송지효는 개리가 있는 위치가 한강공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길 안내에 나섰다. 그는 유턴하는 포인트와 굴다리의 존재 등 눈앞에 지도를 펼친 듯 상세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에 유재석은 "데이트하기 좋은 공원은 다 알고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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