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삼둥이, 태국 팬에게 선물 받고 꼬마 권투선수로 `귀여워`
입력 2015-12-06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가 태국 팬의 선물을 받고 권투선수로 변신했다.
송일국은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태국 팬들이 보내줬다"며 외국에서 온 선물박스를 풀었다.
선물은 권투복과 글러브 등 복싱용품이었다.
삼둥이는 호기심을 드러내며 바로 권투선수로 변신했다.
송일국은 삼둥이들에게 직접 복싱기술을 선보이며 스파르타식 교육을 펼쳤고, 삼둥이의 복싱 실력은 시청자들을 웃겼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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