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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결혼, 2년 열애 끝 결실…결혼식 현장 보니 ‘마음씨도 훈훈하네’
입력 2015-12-06 10:23 
강민호 신소연 결혼, 2년 열애 끝 결실...결혼식 현장 보니 ‘마음씨도 훈훈하네’ / 사진=MK스포츠
강민호 신소연 결혼, 2년 열애 끝 결실...결혼식 현장 보니 ‘마음씨도 훈훈하네

강민호 신소연이 결혼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결혼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이 결혼식을 올렸다.



5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안방마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의 결혼식이 열렸다.

두 사람은 신부 신소연이 지난 2012년 8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친구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민호는 결혼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로 했다. 결혼식에 초청한 지인들에게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부탁했고, 이를 좋은 일에 사용 할 계획이다.

강민호 신소연 결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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