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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3.16kg의 건강한 딸 출산…딸바보 예약
입력 2015-12-06 03:02 
윤상현 메이비
윤상현 메이비, 3.16kg의 건강한 딸 출산…딸바보 예약

윤상현 메이비 부부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윤상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산모의 이름과 아기의 성별, 몸무게 등을 기록한 팔찌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후 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위한 모빌 사진과 함께 "오늘도 설레이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일 것을 짐작케 했다. 이어 종이기저귀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이건 뭘까요?"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를 돌보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40분경 성남에 위치한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 결혼 후 첫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윤상현은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팬들의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메이비는 출산후 산후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윤상현은 작년 드라마 ‘갑동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윤상현 메이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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