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트와이스, 한국 이름 얻어…족발 사랑 모모는 ‘장충동’
입력 2015-12-05 23:50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장충동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트와이즈가 후반전을 꾸미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나 전반전에는 우리를 한 명씩 알려줬다. 후반에는 여러분이 우리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는 시간이다. 한국 이름을 지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반전에서 서예를 보여줬던 사나는 ‘한석봉이라는 이름을 추천받았고 ‘글씨를 잘 썼던 사람이라는 시청자들의 말에 수긍했다. 족발 먹방을 보여줬던 모모는 장충동, 미나는 미나리. 쯔위는 조주희라는 이름을 얻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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