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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생일날에 우울한 이유?…시청자들까지 ‘울컥’
입력 2015-12-05 22:05 
김성균, 생일날에 우울한 이유?…시청자들까지 ‘울컥’
김성균, 생일날에 우울한 이유?…시청자들까지 ‘울컥

김성균이 생일날임에도 우울해했고, 그 이유가 공개돼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균(김성균 분)은 생일날임에도 우울해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성균은 아내 미란(라미란 분)과 테이프를 듣던 중 녹음된 엄마 목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그 후 미란에게 "생일날 왜 우울했는지 알았다. 엄마 생각이 났다"고 고백했다.

성균은 "안 그런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엄마 생각이 나서 그랬나보다. 생일이라고 전화라도 한 통 하고 싶은데, 전화할 데가 없다. 엄마 너무 보고싶다"고 전해 시청자들까지 울게 만들었다.

김성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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