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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문성민 겁먹게 만드는 괴력의 스파이크` [MK포토]
입력 2015-12-05 14:53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전광인이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블로킹 옆으로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
한국전력이 1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8승 5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이날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의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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