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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딸 향한 발언 맞아?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
입력 2015-12-05 10:48  | 수정 2015-12-07 16:15
조영남/사진=MBC
조영남, 딸 향한 발언 맞아?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



가수 조영남이 KBS 2TV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인 가운데 조영남이 과거 방송에서 양딸에 대해 언급해 논란이 된 부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자신의 양딸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남은 자신의 양딸에 대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발언은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조영남은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 환상적이라고.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라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조영남의 양딸인 조은지 양은 고작 15살에 불과한 어린 학생으로, 조영남의 당시 발언은 자신이 딸로 키우고 있는 아이를 향한 발언이라기에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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