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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라디오 출연한 백예린 "솔로활동보다 멘트가 더 힘들어"
입력 2015-12-04 22:01  | 수정 2015-12-04 22: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스윗소로우의 첫 게스트로 백예린이 등장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멜론라디오 스타 DJ 연장소식을 알렸던 스윗소로우는 평펌하지만 깊이 있고, 잔잔하지만 빵빵 터지는 아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FUN타스틱4 5회 방송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게스트인 백예린을 소개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판타스틱한 여동생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백예린은 솔로 데뷔곡 '우주를 건너'를 라이브로 불러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스윗소로우는 백예린의 수준급 라이브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인호진은 백예린에게 "솔로 활동 소감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백예린은 "멘트 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며 센스 있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스윗소로우와 백예린은 ‘목간라이브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이 신청한 ‘연말에 듣고 싶은 노래를 즉석 라이브로 선사했디.
방송 말미에 백예린은 노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 감사했다”고 인사하며 백예린의 풋풋한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멜론라디오 DJ도 해보고 싶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예린이 출연한 스윗소로우의 ‘FUN타스틱4는 다음주 목요일 정오에 6회 방송이 공개 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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