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해외 M&A 희망 부품소재사 지원
입력 2007-10-10 11:20  | 수정 2007-10-10 11:20
정부와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단기간내 기술확보나 몸집 불리기가 어려운 부품 소재분야의 해외 기업 M&A를 추진합니다.
산업자원부는 한국 부품 소재 투자기관 협의회 내의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가 오늘(10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 기구를 통해 연내 해외 부품 소재기업의 M&A나 제휴를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30개 이상 찾아낸 뒤 내년부터 이들 기업에 어울리는 해외 타깃 기업의 인수합병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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