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테파니 리·에릭남, 한국에서 문화충격? "두루마리 휴지"
입력 2015-12-04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모델 스테파니 리가 두루마지 휴지 때문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휴지 때문에 문화 충격을 크게 받았었다”며 촬영장에서 식사를 하는데 잘 먹다가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말더니 그걸로 입을 닦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에릭 남 역시 나도 그것 때문에 충격 받았다. 미국에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것”이라며 보통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을 이용한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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