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새 단장을 마친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에스쁘아에 따르면 강남점은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와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이 볼 수 있도록 런웨이를 모티브로 삼아 공간을 재배치했다.
재구성된 매장은 ▲백스테이지를 의미하는 프로 아티스트 스튜디오 ▲캣워크를 의미하는 메이크업 피팅 바 ▲포토 미러 ▲시즈널 룩 존 ▲라이브 비전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프로 아티스트 스튜디오에서 고객들은 프로 아티스트의 일대일 메이크업 서비스 체험을 받을 수 있다. 또 메이크업 피팅 바에서는 독자적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에스쁘아는 향후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프로페셔널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체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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