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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이종혁 “강별과 베드신, 땀도 나고 고생 많이 했다”
입력 2015-12-03 18:34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종혁이 강별과 베드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종혁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파일:4022일의 사육(이하 ‘파일) 언론시사회에서 베드신이 정말 필요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감독님의 의견을 따라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시간 내에 찍으려다보니까 아쉬운 것도 있다. 3일 밤새고 하는 거라서 눈에 쌍커풀이 풀리지 않더라. 그리고 로맨틱한 씬은 아니지만 천을 덮고 있어서 땀도 많이 나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파일:4022일의 사육은 사회부 기자가 된 수경(강별 분)이 11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 미수(하연주 분)와 가까스로 재회하면서 너무나 완벽한 그녀의 연인 한동민 박사(이종혁 분)가 벌인 극악무도한 충격적인 비밀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0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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