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터스포츠 별들의 잔치 ‘KSF 어워즈’ 개최
입력 2015-12-03 18:28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종합제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어워즈가 3일 더케이호텔 서울(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올 시즌 각 클래스 시즌 챔피언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팀 챔피언십은 7경기 동안 254포인트를 획득한 서한 퍼플모터스포트가 차지했다.
최고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선수가 168포인트로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제네시스쿠페 20클래스에서는 쏠라이트인디고 서주원 선수가 188포인트로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선 이경국 선수, K3쿱 챌린지 레이스에선 모든 경기에서 시상대에 오른 현재복 선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선 원상연 선수가 각각 챔피언이 됐다.
올해부터 챔피언들은 다음 시즌 엔트리 우선 선택권과 함께 챔피언 패치, 3D 피규어, 울프블라스 블랙라벨 프리미엄 와인 등을 제공받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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