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영, 시청률 공약 "17% 넘으면 유승호와 프리허그"
입력 2015-12-03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민영의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과 이창민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실적으로 17%를 잡겠다. 만약 나온다면 유승호와 함께 법대를 가서 프리허그 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유승호는 요즘 시청률 25~30%가 나오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목표 시청률을 이걸로 잡겠다”며 공약은 박민영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으로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승호-박민영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