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민영 “시청률 17% 달성하면 유승호와 프리허그 할 것”
입력 2015-12-03 16:39  | 수정 2015-12-04 17:08

‘박민영 ‘리멤버 ‘유승호 ‘프리허그
배우 박민영이 시청률 달성 공약을 내걸었다.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승호는 목표 시청률 및 시청률 달성 공약을 묻는 질문에 25~30%의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 공약은 박민영 누나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박민영은 시청률 25%보다는 현실적인 17%로 목표를 잡겠다”며 공약은 유승호와 함께 법대에 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당찬 공약을 내걸었다.
박민영은 이어 원한다면 박성웅 오빠도 함께 데리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성웅은 누가 저랑 프리허그를 하겠느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유승호와 드라마 찍는구나” 박민영, 유승호와 프리허그 나오세요” 박민영, 박성웅 자학 개그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