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콤살벌 패밀리` 박찬호, 첫 연기도전… "본방사수 해줘유~"
입력 2015-12-03 16:33  | 수정 2015-12-04 16:38


‘박찬호 ‘달콤살벌 패밀리
박찬호 전 야구선수가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에서 첫 연기도전을 했다.
3일 MBC 휴먼 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 측은 역대급 카메오 박찬호 사진을 공개했다. 박찬호의 연기는 이날 방송될 ‘달콤살벌 패밀리 6회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박찬호는 극 중 윤태수(정준호)와 함께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딸을 기다리는 아빠로 출연한다. 그는 정준호와 충청도 아빠로서 박찬호는 정준호에게 야구가 징글징글하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의형제처럼 지낸다는 박찬호와 정준호이기에 두 사람의 찰떡같은 코믹 열연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찬호의 첫 연기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호, 첫 연기도전하네” 박찬호, 기대할께요” 박찬호, 연기자로 노선 바꾸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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